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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근로자 산재보험 언어지원 서비스 현황

by demensioninfo 2025. 5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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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컷: 외국인 근로자가 걱정된 표정으로 “언어 때문에 보험 신청을 못 하고 있어요…”라고 말함.
2컷: 정장을 입은 한국인이 “외국인을 위한 언어지원 서비스가 있어요!”라고 안내.
3컷: “다국어 상담 · 안내 · 신청서 번역 · 통역 연계” 문구와 함께 언어 선택 화면(영어, 중국어, 베트남어)이 표시된 스마트폰 화면.
4컷: 근로자가 미소 지으며 “이제 마음 편히 신청할 수 있겠네요!”라고 말함.
외국인 근로자 산재보험 언어지원 서비스 현황

외국인 근로자 산재보험 언어지원 서비스 현황

📌 목차

왜 언어지원 서비스가 필요한가?

외국인 근로자들은 산재 발생 시 제도 자체에 대한 정보 접근부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.

의료지원, 진단서 제출, 요양급여 신청 등 모든 절차가 한국어로 진행되기 때문에, 언어 장벽은 곧 권리 박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이에 따라 정부와 공공기관은 다국어 기반의 산재보험 언어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

산재보험 언어지원 현황

2024년 기준,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(KOSHA) 및 근로복지공단은 16개 언어로 기본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, 다음과 같은 채널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:

- 다국어 전화상담 (영어, 중국어, 베트남어, 태국어 등)

- 다국어 온라인 가이드북 제공

- 산재보험 모바일 앱 내 언어선택 기능 지원

- 공단 내 통역사 배치(일부 지역센터)

공식 통역 및 번역 지원 플랫폼

1. 고용노동부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

외국인 근로자 전용 정보 시스템으로, 산재·퇴직금 등 다양한 항목을 영어 및 기타 언어로 제공.

EPS 고용관리시스템

2. 근로복지공단 다국어 홈페이지

영문을 비롯한 주요 아시아권 언어로 보험 제도 안내 및 서식 다운로드 제공.

근로복지공단 다국어 홈페이지

3.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종합지원센터

서울·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는 현장 상담 창구. 법률, 보험, 고충 처리 등 다언어 통역 지원 가능.

외국인종합지원센터

4.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KOSHA

안전교육 자료와 산재예방 안내 자료 다국어 번역본 제공. 기업 담당자와 근로자 모두 이용 가능.

KOSHA 다국어 페이지

5. 다누리콜센터 (☎1577-1366)

외국인을 위한 24시간 13개 언어 콜센터. 산재 관련 정보 문의 가능.

다누리 포털

현장 사례 및 이용자 반응

베트남 출신 A씨는 기계 조작 중 손을 다쳤으나 초기에 절차를 몰라 병원만 방문하고 산재 신청을 못했습니다.

이후 다국어 상담을 통해 산재신청 절차를 이해하고,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또 다른 방글라데시 근로자는 통역사 동행 없이도 모바일 앱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며 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.

향후 개선 과제

- 통역사의 지역 불균형 문제: 수도권 외 지역은 접근성 취약

- 모바일 앱의 언어 번역 정확도 개선 필요

- 외국인 근로자의 교육 접근성 강화: 산재 이전의 예방 교육 제공 확대

- 사용자 인터페이스(UI) 단순화 및 이해도 테스트 필요

외국인 근로자도 대한민국 산업의 중요한 구성원입니다.

언어가 다르다고 해서 권리까지 차별받아서는 안 됩니다.

이제는 제도 그 자체보다, 제도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가 더욱 절실한 때입니다.

중요 키워드: 외국인 산재보험, 언어지원 서비스, 다국어 통역, EPS 시스템, 근로복지공단 다국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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